소금 대신 까나리액젓으로 10분만 절이면 오이무침 맛이 완전히 달라집니다. 처음 이 방법을 접했을 때 저도 반신반의했는데, 직접 요리해 봤더니 기존에 제가 만들던 것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깊은 맛이 났습니다. 수분은 빠지면서 아삭함은 살고, 거기에 감칠맛까지 더해지니 밥 한 공기가 뚝딱 사라지더라고요. 소금 절임을 버리고 액젓을 택한 이유오이무침을 만들 때 대부분의 분들이 소금으로 오이를 먼저 절이는 방법을 씁니다. 저도 오랫동안 그렇게 해왔습니다. 그런데 어느 날 까나리액젓으로 대신 절여보고 나서 생각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.여기서 까나리액젓이란, 까나리라는 작은 생선을 소금에 발효시켜 만든 액체 젓갈입니다. 쉽게 말해 오랜 발효 과정에서 생긴 아미노산이 단순한 짠맛 이상의 깊은 풍미를 만들어내는 재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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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6. 10. 5. 19:39